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 RSK, 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RIF루미노’ 선봬

비트코인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개발 플랫폼 RSK를 개발중인 RIF랩스는 비트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RIF 루미노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RIF 루미노 네트워크를 통해 비트코인은 물론 RSK 플랫폼을 활용하는 모든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RIF 루미노 네트워크는 최대 초당 5000건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이 초당 7건, 이더리움이 최대 30건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대중적인 결제 솔루션인 비자카드의 경우 초당 2만4000건의 정보를 처리한다.

디에고 구티에레즈 RIF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전세계 수십억 사람들이 RIF 루미노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 시스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IF랩스의 연구 및 혁신 부문 책임자인 세르지오 러너도 “우리 팀은 수년간 온체인과 오프체인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RIF 루미노 네트워크의 출시는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향한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RSK는 RIF 루미노 네트워크와 이미 출시딘 RNS(RSK 네임 서비스)를 통합한다. 소위 ‘네이밍 서비스’라고 불리는 RNS는 복잡한 블록체인 주소를 읽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는 편의 서비스다. 예를 들면 블록체인의 복잡한 입금주소를 알기 쉬운 이름으로 바꾼 뒤 RIF 루미노 네트워크의 결제 기능을 이용해 고객들이 손쉽게 송금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다.

허준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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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동영상, 웹툰 같은 인터넷 기반 콘텐츠 산업과 콘텐츠 이용자를 모은 플랫폼 산업,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기반 기술인 통신산업을 취재했다. 제2의 인터넷이라고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다양한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특히 콘텐츠와 플랫폼 분야가 가장 먼저 혁신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자는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서 듣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