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평균 수명은 18개월”

■암호화폐 거래소는 고위험 업종, 평균 수명은 18개월 불과
16일(현지시간) AMB크립토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의 평균 수명이 18개월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조사를 진행한 ARK 인베스트의 암호화폐 분석가 야시네 엘만드라는 “지금까지 폐업한 거래소만 총 50곳에 이르며, 올해에만 코인네스트, 쿼드리가CX, 크립토피아, 게이트코인, 코인펄스 등 8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거래소 평균 운영 기간이 18개월에 불과했다”면서 “해킹으로 인한 암호화폐 탈취, 관리 부실, 암호화폐 가치 하락 등 경영 상황 악화가 주요 폐업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연동 암호화폐 BTCB 출시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비트코인에 연동하는 암호화폐인 BTCB 토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BTCB 토큰은 비트코인에 100% 연동하는 토큰으로 향후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BTCB를 통해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하여 자오 장펑 바이낸스 CEO는 “BTCB를 위해 9001BTC를 준비자금으로 예치했다”고 언급했다.

■저스틴 선, 워렌 버핏과의 점심에 찰리 리 동행
워렌 버핏과 점심 경매를 우리 돈 약 54억원에 낙찰받은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이 자신과 함께 할 첫 번째 동행자로 찰리 리를 꼽았다. 저스틴 선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핏과의 점심에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 리 역시 “초대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버핏과의 점심 행사는 오는 7월 25일(현지시간) 예정돼 있으며 낙찰자인 저스틴 외 총 7명이 동행할 수 있다.

■암호화폐 채굴 중국-미국-홍콩이 77% 차지
전 세계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77%를 중국과 미국, 홍콩이 차지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스티븐 페레노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규모는 연간 86억달러로 중국이 39억달러, 미국이 17억달러, 홍콩이 10억달러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과 홍콩의 채굴 규모를 합하면 전체의 절반을 넘지만,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미국 채굴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암호화폐 상승세 … 비트코인 9200달러 넘어
18일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오름세다. 비트코인은 상승 모멘텀을 유지, 1만달러 고지에 차근차근 접근하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 상승한 929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63% 상승한 273달러, 리플은 6% 오른 45센트, 비트코인캐시는 1% 상승한 4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1.48% 내린 134달러를 기록했다.

추현우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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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디어와 I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월드와이드웹의 탄생을 지켜봤고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장을 취재했다.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롭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