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비트코인 85% 채굴 완료 … 315만 BTC 남았다

■비트코인 85% 채굴 완료 … 315만 BTC 남았다
비트코인 채굴이 전체 발행량의 85% 수준인 1785만 BTC에 도달했다고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이 보도했다. 블록체인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총 2100만 BTC 중 현재까지 1785만 BTC가 채굴됐으며 315만 BTC가 남았다. 모든 비트코인이 채굴되는 시점은 2140년 경으로 추정된다. 채굴 난이도와 희소성은 점차 높아져 2020년 5월에는 블록당 보상이 현재 12.5BTC에서 6.25BTC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라고 블록체인닷컴은 설명했다.

■레저X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CFTC 승인 없었다”
비트코인 파생상품 서비스 업체인 레저X가 실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미국 최초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이를 공식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 등 외신은 CFTC가 레저X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보도했다. CFTC의 고위 관계자는 “해당 건의 경우 CFTC의 명확한 승인이 필요한 사항으로 승인 기간 내 문제가 없다고 해서 공식 승인된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성인용 블록체인 플랫폼 스팽크체인, 암호화폐 결제 지원
성인용 콘텐츠를 다루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스팽크체인(SpankChain)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팽크체인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인 스팽크페이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지캐시, 모네로 등 암호화폐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스팽크페이 수수료는 0.5% 수준이다. 스팽크페이를 도입한 저스트포팬스의 제작자 도미닉 포드는 “스팽크페이 도입으로 성인용 콘텐츠 결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성인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기회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세이퍼시픽 항공, 블록체인 화물 운송 시스템 도입
홍콩의 항공사 케세이 퍼시픽이 항공 화물 운송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공식 도입키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전했다. 케세이퍼시픽은 항공기 화물 컨테이너(ULD)의 추적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투명성 향상, 종이 영수증 폐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화물관리 책임자인 캘빈 후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내부 관리 효율화는 물론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 약상승장 … 비트코인 1만달러 상회
2일 암호화폐 시장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엇갈림이 있으나 그 폭은 크지 않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 상승한 1만3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64% 오른 217달러, 리플은 0.39% 내린 31센트, 라이트코인은 0.32% 상승한 99달러, 비트코인캐시는 0.18% 상승한 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추현우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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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디어와 I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월드와이드웹의 탄생을 지켜봤고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장을 취재했다.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롭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