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서클 CEO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비트코인 가치 더 높아질 것”

■서클 CEO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피난처 역할”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과 존재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안전자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인 서클(Circle)의 제레미 알레어 CEO는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글로벌 자산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리스크는 분명 존재하지만, 지난 9개월 동안 2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미·중 무역분쟁, 홍콩 시위, 브렉시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비트코인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日 아마텐, 블록체인 기반 상품권 카드 선봬
일본 최대 상품권 판매업체인 아마텐이 블록체인 상품권 카드를 선보인다.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아마텐은 중국 블록체인 업체 엘프와 제휴, 위조 및 부정 사용 방지 등 기능을 갖춘 블록체인 기반 전자 상품권 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톰 카나자와 아마텐 회장은 “보수적인 상품권 시장에 디지털 혁명을 가져올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일본 상품권 시장 규모는 연간 210억달러 규모로 아마텐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 암호화폐 기부금, 홍콩 시위 지원한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위대를 지원하는 각종 물품 조달에 자금 출처 파악이 어려운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홍콩 시위가 11주간 이어지면서 생수와 우산 등 물품 조달에 현금과 함께 비트코인캐시(BCH) 기부금이 이용되고 있는 것. 시위로 인한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홍콩 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수요가 높아져 최고 4~5%의 홍콩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는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 웹사이트, 한국어 공식 지원
이더리움 재단 공식 웹사이트(ethereum.org)가 영어 외 첫 언어 서비스로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재단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이더리움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이더리움 번역 프로젝트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 첫 결과물로 한국어 페이지를 연 것. 한국어 번역은 8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에 의해 진행됐다. 이더리움 재단은 한국어에 이어 앞으로 15개 이상의 다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 약보합세 … 비트코인 1만788달러
21일 암호화폐 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5% 오른 1만788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39% 하락한 197달러, 리플은 2.54% 내려간 27센트, 라이트코인은 1.65% 하락한 75달러, 비트코인캐시는 1.95% 내린 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기준 톱10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추현우 기자메일 보내기

가치 있는 정보를 엄선해 전합니다.
뉴스 미디어와 I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월드와이드웹의 탄생을 지켜봤고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장을 취재했다.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롭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