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비트코인, 기관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요소 될 것”

■폼플리아노 “비트코인, 기관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 요소될 것”
디지털 자산 운용사인 모건크릭의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비트코인의 위상이 기관투자 영역까지 빠르게 세력을 넓혀갈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폼플리아노는 “기관투자가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 포함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현재 비트코인이 개인 투자에서 기관 투자로 영역을 넓히는 전환점에 있다. 기관투자가의 자산 포트폴리오 형성에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테더,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테더가 위안화에 연동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테더 발행을 지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주요 주주 중 한 사람인 자오 동은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USDT)에 이어 가까운 장래에 중국 위안화에 연동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CNHT)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더는 현재 달러, 유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다.

■美 여행사 CEO “암호화폐, 세계 여행 시장 주요 결제 수단될 것”
미국 최대 여행사로 알려진 부킹 홀딩스의 글렌 포겔 CEO가 여행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쓰임새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글렌 포겔 CEO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가 결제 수단으로 전 세계 보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과 보안이 중요시되는 여행 시장에 암호화폐는 신용카드를 능가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킹 홀딩스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친화 기업으로 페이스북 리브라 연합의 주요 회원사 중 하나다.

■中 홍수로 암호화폐 채굴장 피해
중국 쓰촨성 산악지대인 아바현에서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 이 지역 소수력 발전소와 인근에 있는 암호화폐 채굴장이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고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전했다. 산사태로 채굴 공장 일부가 무너지고 채굴 기기들이 흙더미 속에 묻힌 것. 특히 소수력 발전소의 전력에 의지하던 채굴장이 채굴을 멈추면서 한때 채굴 해시율이 떨어지는 등 영향이 있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복구 현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쓰촨성은 지난해에도 대규모 홍수로 채굴장이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암호화폐 시장 일제 하락 … 비트코인 1만108달러
22일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76% 급락한 1만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만달러 아래로 가라앉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역시 6.84% 하락한 184달러, 리플은 3.8% 내려간 26센트, 라이트코인은 3.14% 하락한 73달러, 비트코인캐시는 5.15% 내린 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기준 톱10 암호화폐 전 종목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추현우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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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디어와 I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월드와이드웹의 탄생을 지켜봤고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장을 취재했다.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롭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