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싱가포르, 암호화폐로 판매하는 쇼핑몰 운영

동남아시아 회원 타깃으로 한국 화장품 판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알디엠체인이 운영하는 빗썸 싱가포르는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숍(SHOP) 메뉴를 신설하며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빗썸 싱가포르의 숍에서는 암호화폐인 ‘TUSD’로만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만 상품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 화장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지역을 선별했다. 한국 이용자는 이용할 수 없다.

이번 ‘숍’ 메뉴는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운영한다.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는 ‘UNIT808’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 측의 향후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한류 상품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빗썸 싱가포르에서는 화장품 상품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구매 금액의 50%를 되돌려주는(페이백) 선착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허준 기자메일 보내기

많이 듣고 바르게 전달하겠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웹툰 같은 인터넷 기반 콘텐츠 산업과 콘텐츠 이용자를 모은 플랫폼 산업,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기반 기술인 통신산업을 취재했다. 제2의 인터넷이라고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다양한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특히 콘텐츠와 플랫폼 분야가 가장 먼저 혁신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자는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서 듣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