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다날, 모바일 신분증과 결제 서비스 결합

다날 자회사 페이코인과 DID 기반 온·오프라인 결제

코인플러그와 다날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코인이 ‘탈중앙화된 신원식별 시스템(DID)’과 간편결제를 접목한다. ‘모바일 신원증명’을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 접목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DID 활용도를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코인플러그는 “통합결제 플랫폼 다날 자회사 페이코인과 DID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DID 기반 인증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구축 등 다각도로 블록체인 관련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오른쪽)와 황용택 페이코인 대표가 지난 19일 DID 기반 결제 관련 업무협약(MOU)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코인플러그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현재 금융, 교육, 게임, 에너지, 행정 등과 DID을 결합한 상용화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며 “이번 페이코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DID 기술을 실생활과 밀접한 결제 영역에 접목, DID 인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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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 금융부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15년 3월 부터 ICT 생태계를 취재했다. 이듬해 이세돌 9단과 구글 AI '알파고'의 대결 과정을 취재하면서 '휴먼테크'에 꽂혔다. 즉 휴머니즘을 갖춘 첨단 기술이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완성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블록체인 역시 휴먼테크의 중심축이라 여기는 저널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