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하고 피자 먹자” 업비트·코인원, 깜짝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비트코인의 첫 실물결제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5월 22일 미국에서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의 교환 거래가 이뤄진 ‘피자데이’를 축하하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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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비트와 코인원은 피자데이를 기념해 일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2만원 상당 피자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업비트의 경우 22일 12시부터 24일 23시 59분 59초까지이며, 지난 20일부터 행사를 진행한 코인원 역시 이벤트 종료 기간은 동일하다.

업비트는 ‘2020 업비트 피자데이 지갑’에 바로 출금 서비스를 통해 0.0001비트코인(약 1155원)을 입금한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참여가 모두 완료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당첨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입금한 비트코인은 경품 발송일인 5월 26일 전부 반환된다.

이벤트 참여는 실명 인증된 업비트 계정 당 1회로 제한된다. 타 거래소 또는 개인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경우 업비트 신규 가입 후 업비트 계정으로 가상자산을 입금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코인원은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가 휴대폰 인증을 완료하고 비트코인 혹은 원화 마켓에서 1회 이상 거래할 경우 경품을 제공한다. 이때 거래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코인원은 오는 27일부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피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의미있는 기념일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 수에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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