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KISA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우수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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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주최한 ‘2020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국내 95개 기업이 참여해 이중 빗썸을 포함한 5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빗썸은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훈련 간 대규모 트래픽 공격에 대한 방어와 불시 이메일 공격 등에서 높은 대응점수를 받았다.

KISA는 민간기업의 사이버 공격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해당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업별 맞춤형 악성 이메일 전송을 통한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대응 절차 점검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 전송 후 복구체계 점검 △전문 화이트해커를 투입한 웹사이트 대상 모의침투 등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빗썸은 사용자의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보안시스템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빗썸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국제표준화기구의 정보보호 인증(ISO27001),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인증(BS10012) 등을 취득했다. 

또, 외부 공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빛 방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대상 보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우수기업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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