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람다256, 오는 23일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자체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하고 싶은 기업 참여 가능

자체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하고 싶은 기업 참여 가능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은 오는 23일 서울 테헤란로 업비트 라운지에서 첫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람다256의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보다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간단한 입력만으로 블록체인 생성부터 토큰 이코노미(암호화폐 보상체계) 설계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루니버스는 또 파트너 자체 메인넷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도구 등도 지원한다. 이때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합리적 비용 정책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는 ‘우리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열린다. 자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싶은 기업 또는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강연을 진행하는 메인 홀과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세미나 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메인 홀에서는 람다256을 이끄는 박재현 연구소장, 오재훈 테크 리드(Tech Lead), 박광세 비즈 리드(Biz Lead)가 루니버스를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한다.

아울러 사용자와 디앱을 위한 월렛 서비스 ‘비트베리’, 루니버스와 올비트 서포트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한 취약점 자동 분석 서비스, 기업 친화적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소개한다.

참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나 룸에서는 루니버스와 파트너사의 서비스도 체험해볼 수 있다.

지난 5월 설립된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루니버스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은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여러 기업과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스 데이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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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 금융부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15년 3월 부터 ICT 생태계를 취재했다. 이듬해 이세돌 9단과 구글 AI '알파고'의 대결 과정을 취재하면서 '휴먼테크'에 꽂혔다. 즉 휴머니즘을 갖춘 첨단 기술이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완성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블록체인 역시 휴먼테크의 중심축이라 여기는 저널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