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루니버스’ 체험한 개발자에게 에어드랍 진행

개발자 인증과 사이드토큰‧디앱 생성하면 최대 1200 루크 확보

람다256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체험한 개발자 및 신규 회원에게 루니버스 토큰인 루크(LUK)를 최대 1200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루니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과 유사하게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을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으로 이용할 수 있다.

루니버스 정식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루크 에어드롭 이벤트는 ‘개발자 인증’과 ‘사이드토큰 및 디앱(dApp) 생성’ 두 가지 파트로 나뉘었다.

개발자 인증 이벤트는 루니버스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실명과 깃허브 프로필 링크, 회원 가입 시 입력한 e메일 주소만 등록하면 된다. 참가 인원 중 최대 1000명에게 200 루크가 지급될 예정이다. 깃허브는 코드와 자료를 공유하고 저장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이다.

사이드토큰과 디앱을 구성하는 이벤트는 개발자 인증을 완료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실제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생성할 수 있고, 블록체인에 대한 개발 지식이 부족해도 가이드를 보며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사이드토큰과 디앱을 모두 성공적으로 생성한 회원은 최대 1000명에게 1000 루크를 지급된다.

루니버스 이벤트는 4월 5일까지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12일 공지되며 증정되는 루크는 추후 루니버스 서비스 이용요금을 지불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많은 개발자들이 루니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aaS 2.0 시대를 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가 개발자에게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한 실 사례들은 다음 달 7개사를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기 런칭 서비스는 최근 두나무와 함께 정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 E4넷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를 비롯해 △가상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스랜드 △한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 △블록체인 기반 난치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암호화폐 보상형 질의응답(Q&A) 서비스 아하 △글로벌 언어공유 플랫폼 직톡 △드라마, 영화, 웹소설 등을 창작‧협업‧유통하는 스토리체인 등이다.

또 루니버스는 올 하반기에 ‘디앱 스토어’와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즉 각 기업은 e커머스(전자상거래) 장바구니에 필요한 물건을 담듯 필요한 블록체인 기능 등을 선택해 각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다. 이때 결제수단은 루니버스 토큰 ‘루크(LUK)’다.

김미희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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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 금융부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15년 3월 부터 ICT 생태계를 취재했다. 이듬해 이세돌 9단과 구글 AI '알파고'의 대결 과정을 취재하면서 '휴먼테크'에 꽂혔다. 즉 휴머니즘을 갖춘 첨단 기술이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완성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블록체인 역시 휴먼테크의 중심축이라 여기는 저널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