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카르다노는 탈중앙화 미래의 중요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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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PwC의 법무 팀 리더인 귄터 도브라우즈(Gunther Dobrauz)가 최근 카르다노(ADA) 개발자들에 대한 찬사를 표명했다.

■카르다노는 탈중앙화 미래 실현에 큰 역할

그는 3월 3일자 트윗을 통해 자신은 오래 전부터 탈중앙화가 우리의 미래라고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과 IOHK의 CEO이자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 이러한 미래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IOHK는 카르다노와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을 개발한 블록체인 업체이다.

그는 이 트윗에호스킨슨 옆에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호스킨슨이 얼마 후에 보낸 트윗에 의하면, 그는 도브라우즈가 PwC의 런던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에 만났다고 한다.

도브라우즈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견해가 PwC가 아닌 자신의 것이지만, 블록체인은 변혁을 가져오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PwC, 스마트 컨트랙트 부문의 최고 감사업체 지향

PwC가 카르다노와 조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 말의 유튜브 라이브스트림 방송에서 호스킨슨은 PwC가 카르다노의 상용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르다노의 채택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인 이머고(Emurgo)와 IOHK 및 카르다노 재단이 자신들의 카르다노 상용화 전략 통합 작업을 하고 있으며, PwC가 이러한 작업의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PwC는 2월의 카르다노 기술 상용화를 위해 통합 전략을 준비 및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PwC는 과거에도 수 차례에 걸쳐 폭 넓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관심을 보여왔다. 그 한 예로서, 지난 1월 중순에는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팀인 체인시큐리티(ChainSecurity)와 제휴하면서 이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부문의 세계최고 업체"가 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코리아 

김미희 기자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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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 금융부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15년 3월 부터 ICT 생태계를 취재했다. 이듬해 이세돌 9단과 구글 AI '알파고'의 대결 과정을 취재하면서 '휴먼테크'에 꽂혔다. 즉 휴머니즘을 갖춘 첨단 기술이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완성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블록체인 역시 휴먼테크의 중심축이라 여기는 저널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