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 토큰 판다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io)는 “오는 30일부터 이더리움 캐스퍼 프로젝트 개발사 캐스퍼랩스의 토큰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재단 차세대 합의 알고리즘 프로젝트인 ‘캐스퍼(Casper)’의 일환으로 지분증명(PoS)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체다.

현재 ‘이더리움 2.0’으로 불리는 이더리움 캐스퍼는 이더리움 공동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주도하는 캐스퍼 FFG와 캐스퍼랩스가 주도하는 캐스퍼 CBC로 나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또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뿐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지분 증명 모델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맥스는 캐스퍼랩스와 협력해 캐스퍼랩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CLX) 세일인 ‘벨리데이터 오퍼링(Exchange Validator Offering, EVO)’을 진행할 예정이다.

EVO는 오는 30일부터 캐스퍼랩스 네트워크 초기 구성원인 벨리데이터로 참여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0.01달러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로 구성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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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최고경영자(CEO) 조지 차오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캐스퍼랩스의 EVO 토큰 세일을 비트맥스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의 기술과 실행을 지원하면서 전 세계 커뮤니티에게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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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 금융부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15년 3월 부터 ICT 생태계를 취재했다. 이듬해 이세돌 9단과 구글 AI '알파고'의 대결 과정을 취재하면서 '휴먼테크'에 꽂혔다. 즉 휴머니즘을 갖춘 첨단 기술이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완성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블록체인 역시 휴먼테크의 중심축이라 여기는 저널리스트다.